꿈꾸는 마케팅세상
모바일 배너광고 비용은 줄이고 효과는 크게 카카오네이티브광고 본문
기존 카카오에서 제공하던 카카오스토리 광고에 이어 카카오네이티브 광고가 출시 되었습니다.
그간 카카오스토리 뉴스피드에만 국한된 영역에서 모바일 확장을 통해 카카오톡 채널과 다음앱에도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카오 네이티브 광고
광고인듯 아닌듯 자연스러운 형태를 취하는 광고로서 기사 및 모바일 정보 컨텐츠와
함께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형태.
01. kakao 톡채널 , Daum 앱 프리미엄 지면 광고 송출
02. 입찰방식 CPC과금형태 저렴하게 운영가능
03. 사용자 성향에 따른 타겟팅 설정 가능
일반적으로 배너광고라고 한다면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으나
카카오네이티브광고의 경우 카카오톡 4천만명에 육박하는 엄청난 회원 인프라와 해당 회원별
관심사와 성향을 타겟팅하여 적합한 인원에게 광고가 보여진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광고상품입니다.
기본적으로 광고가 송출되는 형태는 위 이미지와 같습니다.
기존에 기간제 사전입찰 및 고가로 진행되던 쇼핑박스 형태와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며
다음이라는 프리미엄 매체로의 확장으로 기존 카카오스토리 광고에서 아쉬웠던 점 또한 일정부분
보완이 된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뭐니해도 광고가격일텐데요.
실시간 입찰방식을 통해 비용에 대한 부담을 상당부분 낮추게 되었습니다.
최소입찰가 90원부터 입찰이 가능하며 경쟁이 극단적으로 치열한 업종이 아니라면 현재 클릭당
100 ~ 200원 정도로 충분히 운영이 가능합니다.
<2016.05.25 기준>
카카오네이티브광고 운영형태는 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배너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총 3가지 규격으로 설정하여 진행이 가능합니다.
모바일이라는 특성 상 이미지 영역에 문구가 허용되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상품 및 서비스를 최대한 부각할 수 있는 이미지의 활용이 핵심적인 운영포인트 입니다.
모바일광고의 경우 타겟팅의 유무와 그 정확도는 광고진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내 업종과 전혀 무관한 이용자들에게 송출되는 광고와 관련있는 인원에게 송출되는 광고는 당연히
그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카카오네이티브광고의 경우 타겟팅 영역에 대한 다양한 활용장치의 탑제로
배너광고의 기능을 세분화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카카오톡 회원 중 지역,연령,성별,관심사,취미 타겟팅을 통해 1차로 광고송출 범위를 설정하고
광고컨텐츠 내 13가지 행동유도 버튼을 활용하여 타겟팅 된 유저의 성향과 업체 서비스 컨텐츠의 특징에
가장 적합한 기능으로 2차 설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5월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가전/쇼핑/관공서/게임/부동산/아웃도어/금융/병원/식음료/제약/통신/패션/화장품/교육)
전체 진행 업종 평균
CTR 3.4% (클릭율)
CPC 90 ~ 210 원 (클릭 당 단가)
현재 기준으로 본다면 효과와 비용적이 면에서 메리트가 있습니다.
모바일광고 또는 배너광고에 관심이 있엇지만 비싼 비용으로 진행을 망설이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진행을 검토해볼만한 광고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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